법원에서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드려 임시주주총회에서 민대표는 해임되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하이브가 민대표 해임을 목표로 하여 회사 내 권력 구조 변화와 어도어 미래 전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글에서는 민대표 해임을 위한 하이브의 계획을 예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는 민희진 수족 자르기, 민희진 업무 배제, 민대표 지지자 압박, 민대표 해임 추진입니다.
목차
1. 민희진 수족 자르기
2. 민희진 업무 배제
3. 민대표 지지자 압박
4. 민대표 해임 추진
1. 민희진 수족 자르기
첫째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주변의 핵심 인물들을 해임함으로써 그녀의 영향력을 약화할 수 있습니다.
5월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민희진 대표의 수족과 같은 어도어 이사들을 2명을 해임하고, 하이브 방시혁 측근인 내부 인사 3명을 어도어 경영진으로 임명하여 이사회를 장악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민 대표가 혼자서는 회사 내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 사실상 무력해질 수밖에 없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사회의 구성이 민 대표 1인 대 하이브 측 3인으로 변경되면서, 하이브 원하는 대로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었습니다.
2. 민희진 업무 배제
둘째로, 하이브는 민 대표를 업무에서 배제시키려는 계획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직원 채용 및 뉴진스 멤버들 관리와 같은 핵심 업무에서 민 대표를 제외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사회에서 다수결로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됨으로써, 민 대표는 이름만 대표이사일 뿐 실제로는 중요한 업무에서 소외되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3. 민대표 지지자 압박
셋째로, 하이브는 민 대표와 그녀의 지지자들을 추가로 압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를 위해서 가처분 심판에 탄원서를 올린 팀장들의 해임, 민 대표와 오랜 시간 함께한 SM 엔터테인먼트 출신의 직원들(민희진 사단)의 해임 계획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는 민 대표와 그녀의 영향력을 회사 내에서 철저히 제거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4. 민대표 해임 추진
넷째로, 하이브는 법적 절차를 통해 민 대표의 해임을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는 주주총회를 통해 민 대표 해임을 시도할 계획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이브가 민 대표를 명목상의 위치에서도 완전히 배제하려는 의도로 하이브의 마지막 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 절차와 가처분 판결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보임으로써, 당장은 이사회를 통한 해임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가능성도 시사합니다.
결론적으로, 하이브는 민 대표의 권한 축소와 해임을 위해 다양한 전략과 절차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과정은 법적 조치, 조직 내 인사 조정, 공개적인 선언 등을 포함하여 복합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이브의 이러한 움직임은 민 대표와의 권력 투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회사 내부의 권력 구조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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