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말레이시아전 무승부 클린스만 왜 웃었나? 아사안컵 말레이시아전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기에서 동점을 허용하며 웃는 태도로 논란이 되어 언론 및 팬들의 관심을 끌며 그의 의도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게 웃긴 일까요? 아니면 웃는 상인가요? 다음글에서는 클린스만 감독 웃은 이유, 파비앙 빡친 이유, 이천수 일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클린스만 감독 웃은 이유
2. 파비앙 빡친 이유
3. 이천수 일침
1. 클린스만 감독 웃은 이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동점을 허용한 후 웃는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와 관련된 언론들의 반응과 클린스만 감독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태국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얻었고, 그로 인해 조 1위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사우디아라비아는 8강에 오르지 못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전은 중요한 경기로 여겨집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도중 동점을 허용한 순간에도 웃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중국과 일본 언론도 관심을 보였는데, 중국 매체는 "클린스만 감독의 표정이 흥미로웠다"며 한국이 지고 있을 때도 웃고, 동점을 허용했을 때도 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매체는 "클린스만 감독은 대체 어떤 심경이었을까"라며 한일전 회피의 기쁨이 아닌 것으로 해석되는 클린스만 감독의 웃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댓글들은 팬들의 관심과 의문을 자아내고 있는데,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얼굴에 다 드러난다", "한일전 회피의 기쁨" 등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클린스만 감독의 태도와 의도를 놓고 논란이 되고 있으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음 경기에서는 더욱 뜨거운 관심이 기대됩니다.
2. 파비앙 빡친 이유
파비앙, 프랑스 출신 방송인으로 유명한 인물인데요. 최근에는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경기를 관람하면서 당혹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국 대 말레이시아 경기는 3대 3으로 무승부로 끝났는데, 이는 경기 전에 예상되지 않은 결과였습니다. 이에 일부 팬들은 한국 대표팀에 대한 질타를 했습니다. 이 경기를 관람한 파비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에 '웃는 클린스만 보고 화났습니다 [아시안컵 2023]'이라는 제목으로 리액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경기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하며 "2차전을 비겼다. 16강은 올라가지만 우리가 계획된 것처럼 잘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기 전에 바레인전과 카타르와의 대진을 예상하고 비행기표와 숙소를 예약했는데, 2위로 올라가면 계획이 틀어진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하며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된 후, 파비앙은 기쁨과 허탈함, 희망과 절망을 경험했습니다.
경기 중에는 이강인과 정우영의 골로 기뻐했지만, 말레이시아의 연속골에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이강인과 손흥민의 동점골과 역전골로 다시 흥분하며 "너무 재밌다, 카타르 갈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말레시아에게 득점을 허용하자 평정심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클린스만 감독의 웃는 모습에 분노하며 "클린스만 넌 왜 웃어"라고 질타했습니다. 축구를 다시 보지 않을까도 생각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파비앙은 경기 결과에 대해 충격을 받았는데요.
한국 대 말레이시아 경기는 3대 3으로 끝났는데, 말레이시아가 여태껏 한 골도 넣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 상대로 3골을 넣는 결과가 나와서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 경기를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진짜 몇 안 되는 역대급 경기라고 평가했습니다.
3. 이천수 일침
이천수 축구선수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말레이시아전에 대한 리뷰를 공개했습니다.
26일 이천수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서는 이천수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 경기를 시청하며 직접 리뷰하는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를 주시하던 이천수는 경기를 분석하며 "전술 변화 없고, 뭐 없고, 지금 한 명 교체해도 그 자리 똑같아요. 선수들도 쓰는 사람들만 쓰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클린스만 감독한테 믿음을 줬어요. 처음에 와서 못한다고 했을 때도 아무 말 없이 믿어주었고, 아시안컵에서 우승하겠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으니까요. 멤버들도 제일 좋았고요"라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천수는 "하지만 지금 세 경기 중에 두 경기를 이런 식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게 첫 경기도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그런데도 전술적인 변화를 통해 대처해야 하는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선수들도 후배이지만, 정말 선수들도 정신 차려야 하고, 감독들과 코칭스태프들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요?"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천수는 "이 경기를 기다리고, 축구를 보려고 난리 치는 사람들이 몇 명인데 이런 상황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냐고요. 특히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라며 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말레이시아가 우리나라를 3-2로 앞서가고 있는 상황에서 말레이시아가 동점골을 넣자, 이천수는 한숨을 쉬며 "진짜 너무하다 이거"라며 큰 속상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천수는 말문이 막힌 듯 영상이 끝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천수의 리뷰 영상은 축구 팬들에게 큰 공감을 일으키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대한 아쉬움과 축구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이천수의 리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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