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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대박 오늘의 뉴스 (2024년 1월 31일 수)

by moneycopyman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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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1일 수요일, 주식 대박을 위한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카카오, SM엔터 매각설 공식 부인, 헝다, 법원 청산명령에 "정상경영 추진",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첫날 9% 하락, 한국은행, "경계 풀면 물가 안정기 무산될 수도", 바이든 행정부, 클라우드 업체에 중국 고객 공개 추진, 금융당국, "부동산 PF 문제, 연착륙 가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카카오, SM엔터 매각설 공식 부인

2. 헝다, 법원 청산명령에 "정상경영 추진"

3.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첫날 9% 하락

4. 한국은행, "경계 풀면 물가 안정기 무산될 수도"

5. 바이든 행정부, 클라우드 업체에 중국 고객 공개 추진

6. 금융당국, "부동산 PF 문제, 연착륙 가능

1. 카카오, SM엔터 매각설 공식 부인

29일 카카오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SM엔터테인먼트(SM) 매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시했습니다.

 

이날 카카오가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에 SM 매각을 타진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를 반박한 건데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재무제표와 임원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인 카카오는 SM 경영진 경질설에 대해서도 아직 감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2. 헝다, 법원 청산명령에 "정상경영 추진"

중국 대형 부동산 업체 헝다는 홍콩 법원의 청산 명령이 나온 직후 정상적 경영과 채무 해결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헝다가 법원 명령에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고, 홍콩 법원의 결정을 중국 본토 법원이 인정하는 절차도 남아있어 청산 여부가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앞서 홍콩 고등법원은 헝다의 구조조정 계획에 진전이 없다며 헝다를 청산해 달라는 채권자의 청원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3.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첫날 9% 하락

이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하는 엘앤에프가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한 첫날인 오늘, 14만 5,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장 대비 8.97% 하락한 수준인데요. 엘앤에프의 시총(5조 2,596억 원)은 67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15 거래일 동안 하루 평균 보통주 시가총액 50위 안에 들면 코스피 200 지수에 편입될 수 있게 됩니다.

4. 한국은행, "경계 풀면 물가 안정기 무산될 수도"

한국은행이 고물가 마지막 구간(라스트 마일)에서 물가 안정기에 진입하기 위해선 부주의로 인해 경계를 풀면 안 됨을 강조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낮아지는 추세가 기저 효과로 인한 착시 현상일 수 있으며, 정책 당국이 성급하게 통화 완화로 돌아서면 안 된다는 뜻인데요. 한국은행은 안정 기조로의 복귀 여부 판단에서 기대인플레이션과 기조적 인플레이션 등 다양한 관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5. 바이든 행정부, 클라우드 업체에 중국 고객 공개 추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클라우드 업체들이 외국 고객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AI를 개발하는 중국 기업을 겨냥한 조치로 풀이되는데요. 만약 이 조치가 시행된다면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고객 정보 수집을 위한 예산을 마련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정부에 보고해야 합니다.

6. 금융당국, "부동산 PF 문제, 연착륙 가능"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에 대해 연착륙이 가능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부동산 PF 사업의 사업성을 개선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등 연착륙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원칙 있게 PF를 정리하면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출처 : 모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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