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2일 화요일, 주식 대박 오늘의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소액 연체 상환자 대상 신용사면 오늘부터 시행, 과실 물가 상승률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격차 역대 최대, 경제학자 3분의 2 6월 금리인하 시작 예상, 정부 전문병원 수가 인상 추진, 정부 도심 복합사업 활성화 방안 추진, 금융사 청약철회권 도입 후 3년간 14조 원 환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소액 연체 상환자 대상 신용사면, 오늘부터 시행
2. 과실 물가 상승률,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격차 역대 최대
3. 경제학자 3분의 2, 6월 금리인하 시작 예상
4. 정부, 전문병원 수가 인상 추진
5. 정부, 도심 복합사업 활성화 방안 추진
6. 금융사, 청약철회권 도입 후 3년간 14조 원 환불
1. 소액 연체 상환자 대상 신용사면, 오늘부터 시행
2천만 원 이하 연체자 최대 298만 명에 대한 신용사면 조치가 오는 12일부터 시행됩니다.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천만 원 이하 소액 연체가 발생했지만, 오는 5월 31일까지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 연체 기록을 삭제해 주는 겁니다.
해당 기간 중 소액 연체가 발생했던 개인은 약 298만 명, 개인사업자는 약 31만 명에 달합니다.
2. 과실 물가 상승률,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격차 역대 최대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격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은 40.6%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1%)보다 37.5% P나 높았습니다.
다른 품목에 비해 과실 물가 부담이 컸다는 뜻으로, 이 격차는 과실 물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85년 1월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3. 경제학자 3분의 2, 6월 금리인하 시작 예상
미국 경제학자의 3분의 2가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6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12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08명의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72명이 6월에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17명은 5월 인하를, 19명은 7월 또는 그 이후 인하를 예상했습니다.
4. 정부, 전문병원 수가 인상 추진
정부가 2차 의료기관인 중소병원과 전문병원에 대한 수가 지원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병원 규모에 따른 수가 산정 체계를 각 병원이 보유한 실제 의료 수준과 실적 등에 기반한 체계로 바꿔 강소 전문병원을 육성하겠다는 겁니다.
이를 통해 대형 병원에 환자들이 쏠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전공의에게 의존하는 의료 체계를 정상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5. 정부, 도심 복합사업 활성화 방안 추진
정부가 공공이 참여하는 재개발 사업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사업 기간을 3년 연장하고 사업 구역에서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설정한 각종 장치를 푸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토지주가 아파트를 우선 공급받을 수 있는 취득 시점 기준을 공공주택 특별법이 국회에서 의결된 2021년 6월 29일에서 개별 후보지 선정일로 바꾸는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6. 금융사, 청약철회권 도입 후 3년간 14조 원 환불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으로 금융상품 청약철회권이 도입된 이후, 금융사들이 3년간 환불해 준 금액이 14조 원을 넘었습니다.
지난 2021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금융상품 청약 철회 처리 건수는 약 492만 건으로 금액으로는 13조 9,968억 원에 달합니다.
금융소비자들이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한 채 가입을 결정하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 출처 : 모니모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대박 오늘의 뉴스 (2024년 3월 13일, 수) (102) | 2024.03.13 |
---|---|
오늘의 주식시황 (2024년 3월 12일, 화) (64) | 2024.03.12 |
주식 대박 오늘의 뉴스 (2024년 3월 11일, 월) (111) | 2024.03.11 |
오늘의 주식시황 (2024년 3월 11일, 월) (58) | 2024.03.11 |
주식 대박 오늘의 뉴스 (2024년 3월 10일, 일) (92) | 2024.03.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