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9일 월,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8월 주택 전기료, 역대급 폭염에 평균 7,520원 상승, 닛케이지수,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장 초반 3% 하락, 일본 7월 경상수지, 30조 원 흑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8월 주택 전기료, 역대급 폭염에 평균 7,520원 상승
2. 닛케이지수,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장 초반 3% 하락
3. 일본 7월 경상수지, 30조 원 흑자
1. 8월 주택 전기료, 역대급 폭염에 평균 7,520원 상승
한국전력은 지난 8월 평균 주택용 전기요금은 6만 3,610원으로 전년 대비 13%(7,520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난 8월 역대급 폭염으로 주택용 전기의 가구당 평균 사용량이 363 kWh로 작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함께 8월 전기 사용량이 전반적으로 늘었지만, 전기요금이 줄어든 가구도 23%에 달했다면서 냉방 수요 증가에도 자발적인 전기 절약으로 전기요금이 예상보다 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 닛케이지수,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장 초반 3% 하락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에 일본 닛케이225 지수가 9일 장 초반 3% 넘게 하락해 지난달 13일 이후 처음으로 36,000선이 깨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본 내 수출업체의 실적 전망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진 데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까지 더해진 결과라고 분석했는데요.
미국의 8월 고용 증가 폭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기준금리 0.5% P 인하 기대가 커졌지만, 연준 인사들이 금리 0.5% P 인하를 언급하지 않으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얼어붙었습니다.
3. 일본 7월 경상수지, 30조 원 흑자
일본 7월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동월 대비 15.1% 증가한 3조 1,930억 엔(약 30조 원)으로 7월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투자에 따른 이자와 배당이 늘면서 소득수지 흑자 폭이 커진 결과인데요.
7월 흑자액으로는 공식 통계로 비교할 수 있는 1985년 이후 가장 큰 수치로, 일본 경상수지 흑자는 18개월 연속 이어졌습니다.
(출처 : 모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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