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진드기 사망 물리면 치료제도 없다! (2024년 5월 강원도 홍천 첫 사망)

by moneycopyman 2024. 5. 11.
반응형

[ 진드기 사망 ]

 

강원도 홍천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다. 86세 남성이 진드기에 물린 후 발병하여 사망에 이르렀다. 다음글에서는 SFTS란 무엇인가?, 2024년 첫 사망 사례, SFTS의 위험성과 치명률, SFTS 예방 조치, SFTS 발병 시 대응 방법, 결론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 SFTS란 무엇인가?

2. 2024년 첫 SFTS 사망 

3. SFTS의 위험성과 치명률

4. SFTS 예방 조치

5. SFTS 발병 시 대응 방법

6. 결론 및 주의사항

 

1. SFTS란 무엇인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에 물림으로써 감염되는 질병으로, 고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현재까지 예방 백신과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2. 2024년 첫 사망 사례

강원도 홍천군에 거주하는 86세 남성이 진드기에 물린 후 SFTS로 인해 사망한 사례가 올해 첫 사례로 보고되었다.

 

해당 남성은 증상 발생 전 텃밭에서 농작업 및 임산물 채취 작업을 하였으며, 발열 등의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한 후 사망에 이르렀다.

3. SFTS의 위험성과 치명률

SFTS는 치명률이 높은 질병으로, 2013년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부터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 중 355명이 사망해 약 18.7%의 치명률을 보였다.

 

이는 SFTS가 얼마나 위험한 질병인지를 잘 보여준다.

4. SFTS 예방 조치

SFTS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활동 후 몸을 꼼꼼히 씻고 진드기가 몸에 붙어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5. SFTS 발병 시 대응 방법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도 이상),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6. 결론 및 주의사항

SFTS는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책이다. 야외활동 시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증상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건강을 지키자.

 

이번 강원도 홍천에서 발생한 SFTS 사망 사례는 우리에게 진드기로 인한 질병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이상 증상 발생 시 주저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관련글)

 

 

살인진드기 관련주 및 대장주 (진원생명과학, 이글벳, 제일바이오)

살인진드기 관련주는 진드기로 인한 질병을 예방, 진단, 치료하거나 진드기를 퇴치하는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보통 제약, 바이오, 환경관리, 섬유, 건

moneycopyman.com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