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해명에 나섰습니다. 4월 25일 기자회견 이후 약 한 달 만인데 다음글에서는 민희진 대표와 네이버, 두나무와의 만남 해명, 민희진 대표의 뉴진스 폄하 카톡 내용 해명,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여직원들과의 소통 문제 해명, 민대표 하이브의 불법적 증거 비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민희진 대표와 네이버, 두나무와의 만남 해명
2. 민희진 대표의 뉴진스 폄하 카톡 내용 해명
3.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여직원들과의 소통 문제 해명
4. 민대표 하이브의 불법적 증거 비판
민희진 대표는 5월 19일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가 제시하는 증거는 모두 불법적으로 취득된 자료"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내놓은 전문에 대한 요약입니다.
1. 민희진 대표와 네이버, 두나무와의 만남 해명
민대표는 지인 A 씨의 초대로 식사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우연히 두나무의 C와 네이버의 B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자리는 사적인 만남이었으며, 투자와는 무관한 자리였다고 강조합니다.
하이브가 이 만남을 근거로 허위 주장을 펼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또한 민대표는 두나무 C와 나눈 대화가 뉴진스 도쿄돔 공연에 관한 것이었고, 네이버 B와는 사적인 고민을 나눈 것 외에 특별한 대화가 없었다고 밝힙니다.
이후 L부대표와의 대화에서 하이브에 대한 어도어의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고, 두나무 같은 회사가 어도어의 주인이 되면 서로에게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나누었으나, 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대표로서 하이브 내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상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L부대표와의 대화가 하이브에 의해 악의적으로 이용되었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길게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놀라움을 표합니다.
그리고 민대표는 하이브가 사실 확인 없이 네이버나 두나무에 인수 제안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라고 요청하며, 실제로는 어떠한 제안도 하지 않았다고 밝힙니다.
또한,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투자자를 만나는 것이 문제 될 것이 없다며, 하이브 내 다른 자회사 사장들이 투자자를 만난다고 해서 의심받거나 추궁받지 않는다고 지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가 주가 하락을 감수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위법한 감사를 진행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하이브가 제시한 증거가 불법적으로 취득된 자료임을 주장하며 '투자자를 만났느냐'와 같은 말장난식의 사실 왜곡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2. 민희진 대표의 뉴진스 폄하 카톡 내용 해명
민희진 대표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뉴진스를 폄하한 것에 대한 해명에서 자신의 성격, 평소 말투, 농담이나 장난 스타일, 그리고 특정 상황에 대한 이해 없이 자신과 뉴진스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내린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오해가 하이브의 저열한 방식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뉴진스와 그녀가 겪었던 수많은 일과 다양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들이 불필요하게 다른 이들의 사적인 내용을 드러내고 이간질을 만들어 지속적인 상처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아이돌 사업의 복잡성과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어린 아이돌들과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통과 난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하이브에 제공한 가치가 왜 인정받지 못하는지, 왜 부정적인 프레이밍에 빠져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열정과 책임감이 때로는 부담이 되었지만, 지나온 모든 과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와의 관계가 단순한 가족 관계를 넘어서는 고유한 단단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카톡 대화로 인한 공격 이후에도 뉴진스 멤버들로부터 위로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상황에 처한 모든 이들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에 대해 안타까워했습니다.
3.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여직원들과의 소통 문제 해명
민희진 대표는 자신이 겪은 악성 유튜브 채널과의 싸움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이번 사태를 통해 느낀 아이러니함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자신과 뉴진스를 향한 부정적인 주장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돈 이상의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결정이 자신의 생각을 대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어렵게 만든 것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표현하며, 인간은 인형이 아니라며 각자의 인생을 존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와 관련된 여러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그녀는 갈등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발전을 위한 필수적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언급합니다.
또한, 성별이나 특정 세력에 대한 감정 호소나 지지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하며, 인간의 개성이 단순한 성별 구분을 넘어서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자신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며, 그녀의 생각이나 철학을 단편적인 정보로 재단할 수 없음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특히 소규모 팀과의 작업을 선호한다고 언급하며, 이는 개인적인 트라우마 때문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과거부터 받아온 다양한 스트레스와 거짓말로 인한 스트레스를 언급하며, 이로 인해 사람들과의 만남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하이브와의 관계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고 언급합니다. 하이브가 그녀의 개인 사생활을 무단으로 조사했으며, 이러한 행위가 그녀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법정에서 개인의 사생활과 명예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 비판하며, 이러한 행위가 어도어 구성원을 압박하고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행위를 비상식적이고 야만적인 행위로 규정하며, 이러한 행위가 진정으로 구성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녀는 하이브의 도덕적 불감증에 대해 의문을 표하며, 상법상 자회사 조사권에도 불구하고 불법 감사를 시행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4. 민대표 하이브의 불법적 증거 비판
민희진 대표는 최근 발생한 논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며, 하이브가 자신과 관련된 증거를 불법적이고 악의적으로 날조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행위가 단순한 오해나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는 이와 같은 부당한 행위에 대해 법적인 판결을 통해 정당한 해결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 대표는 또한 하이브가 언론을 이용한 플레이로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성하여, 이로 인해 주가 하락과 회사 내부의 이간질을 초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함으로써, 투자자들과 회사 직원들 사이에 불신과 혼란이 가중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민 대표는 최근 온라인과 SNS를 통해 퍼져 나가는 출처가 불분명한 기사들이 사실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어, 대중이 진실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이 더욱더 혼란스럽고 분열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와 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 대표는 이번 사태로 인해 대중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정정당당하게 문제에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통해 더욱 성숙하고 강해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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