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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대박을 위한 오늘의 뉴스 (2024년 1월 28일 일)

by moneycopyman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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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8일 일요일, 주식대박을 위한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정부 다음 달 의대 증원 규모 발표, 중대재해법 내일부터 적용 확대, 미국 IT 업계 올해에도 감원, 태영건설 "설 연휴 전 체불 임금 최대한 지급",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미성년자 보호 강화, 애플 유럽에서 다른 결제 수단 허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정부, 다음 달 의대 증원 규모 발표할 듯

2. 중대재해법, 내일부터 적용 확대

3. 미국 IT 업계, 올해에도 감원 이어져

4. 태영건설, "설 연휴 전 체불 임금 최대한 지급"

5.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미성년자 보호 강화

6. 애플, 유럽에서 다른 결제 수단 허용

1. 정부, 다음 달 의대 증원 규모 발표할 듯

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 1일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발표합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증원 규모는 최소 1천 명에서, 많게는 2천 명을 넘을 전망인데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사 단체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의대 증원

2. 중대재해법, 내일부터 적용 확대

내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도 확대됩니다.

 

이제 50인 미만의 사업장에서도 중대재해 발생 시 안전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 혹은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 10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데요. 고용노동부는 26일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 미국 IT 업계, 올해에도 감원 이어져

미국 IT 업계의 인력 감축이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2만 명이 넘는 기술 기업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었는데요. 빅테크 기업들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AI 인력을 확충하는 동시에, 다른 분야 인력을 감축하며 사업구조 재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4. 태영건설, "설 연휴 전 체불 임금 최대한 지급"

워크아웃에 돌입한 태영건설이 설 연휴 전에 공사 현장 체불 임금을 최대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영건설은 일단 이번 달 안에 협력업체에 330억 원에 달하는 공사 대금을 지급할 계획인데요. 태영건설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과 협의해 임금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5.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미성년자 보호 강화

유명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즈(메타)가 미성년자가 유해 콘텐츠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를 강화합니다.

 

메타는 미성년자가 팔로우하지 않는 이용자로부터 디렉트메시지(DM)를 받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최근 미성년자들이 DM을 통해 해로운 콘텐츠에 노출되고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입니다.

6. 애플, 유럽에서 다른 결제 수단 허용

애플이 올해 3월부터 유럽에서 애플의 앱스토어가 아닌 다른 앱스토어에서도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고, 인앱 결제 외의 결제 수단도 제공합니다.

이는 빅테크의 독점을 막는 유럽연합의 디지털 시장법(DMA) 시행에 따른 것인데요. 해당 조치는 애플의 수익성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출처 : 모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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