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박 오늘의 뉴스 (2024년 2월 03일 토)

 

주식 대박 오늘의 뉴스 (2024년 2월 03일 토) 2024년 2월 03일 토요일, 주식 대박을 위한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작년 수도권 아파트 73%는 1순위 청약 미달, 현대차와 기아 1월 미국 자동차 판매 부진, 정부 쌀값 폭락 막기 위해 벼 재배 줄인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 "AI 주권 확보 움직임에 엔비디아 제품 수요 증가", 뉴욕타임스 "연준, 정치 개입 우려에 상반기 금리 내릴 듯"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작년 수도권 아파트 73%는 1순위 청약 미달

2. 한국항공우주산업, 작년 역대 최대 매출 기록

3. 현대차와 기아, 1월 미국 자동차 판매 부진

4. 정부, 쌀값 폭락 막기 위해 벼 재배 줄인다

5. 엔비디아 젠슨 황 CEO, "AI 주권 확보 움직임에 엔비디아 제품 수요 증가"

6. 뉴욕타임스, "연준, 정치 개입 우려에 상반기 금리 내릴 듯"

1. 작년 수도권 아파트 73%는 1순위 청약 미달

작년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 126개 단지 중 73%에 달하는 92개 단지에서 1순위 청약이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도 11개 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했는데요. 고금리와 분양가 상승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한 탓입니다.

 

2. 한국항공우주산업, 작년 역대 최대 매출 기록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작년 경공격기 FA-50의 폴란드 수출과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순항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KAI의 작년 매출은 3조 8,1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 늘었고, 영업이익은 2,475억 원으로 75% 증가했는데요. KAI는 작년 FA-50GF 12대를 폴란드에 인도했습니다.

3. 현대차와 기아, 1월 미국 자동차 판매 부진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1월 미국 시장에서 다소 부진한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의 1월 미국 판매량이 10만 2,902대로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양사의 합계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18개월 만입니다.

 

4. 정부, 쌀값 폭락 막기 위해 벼 재배 줄인다

정부가 쌀 초과생산으로 인한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벼 재배 면적을 줄이고, 논 콩이나 가루 쌀 등을 심게 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어들며 매년 15~20만 톤의 쌀이 초과 생산되는데요. 정부는 벼 수확 전인 9월 초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해 적정 가격 형성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5. 엔비디아 젠슨 황 CEO, "AI 주권 확보 움직임에 엔비디아 제품 수요 증가"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전 세계 각국이 자체 AI 인프라를 구축하려 함에 따라 엔비디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황 CEO는 얼마 전부터 각 국가와 기업이 자체적인 AI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는데요. 이 경우 데이터센터 확장이 필수적이며, 엔비디아의 제품 수요가 증가하리라고 내다봤습니다.

 

6. 뉴욕타임스, "연준, 정치 개입 우려에 상반기 금리 내릴 듯"

미국 뉴욕타임스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다는 우려를 피하기 위해 상반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올해 11월 미국 대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상반기 중 금리를 내려 연준의 정치 개입 우려를 잠재울 것이란 판단인데요. 뉴욕타임스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대선과 가까워질수록 대선 개입 논란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출처 : 모니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