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주식 대박 오늘의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2월 중순까지 수출 8% 감소, 카드론 잔액 한 달간 4,500억 원 증가, 예상 밖 고물가에 미뤄지는 미국 금리 인하, 중소기업 수출 품목 중 자동차가 2위, 생산자물가지수 두 달째 상승, 육아 전담한 남성 1만 6천 명으로 역대 최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2월 중순까지 수출, 8% 감소
2. 카드론 잔액, 한 달간 4,500억 원 증가
3. 예상 밖 고물가에 미뤄지는 미국 금리 인하
4. 중소기업 수출 품목 중 자동차가 2위
5. 생산자물가지수, 두 달째 상승
6. 육아 전담한 남성, 1만 6천 명으로 역대 최대
1. 2월 중순까지 수출, 8% 감소
2월 1~20일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등 영향으로 8%가량 줄었습니다.
수출액은 307억 2,100만 달러로 작년 기간보다 7.8%, 중국으로의 수출은 12.8% 감소했습니다. 반면 반도체 수출은 39.1% 늘어 30개월 만에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2. 카드론 잔액, 한 달간 4,500억 원 증가
연초 중저신용자들의 자금 수요가 늘면서 카드론 잔액이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9개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은 39조 2,120억 원으로 작년 12월(38조 7,613억 원) 대비 4,507억 원 증가했습니다. 고금리 및 고물가로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저축은행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카드론 잔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3. 예상 밖 고물가에 미뤄지는 미국 금리 인하
최근 미국 물가 지표가 연이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기준금리 조기 인하 기대가 크게 꺾였습니다.
최근 로이터통신이 시장 이코노미스트 1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늦은 6월에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61%가량은 올해 금리 인하 폭이 1.0% P 이하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4. 중소기업 수출 품목 중 자동차가 2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 품목 중 자동차의 순위가 9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러시아 주변국 수출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제사회 제재를 받는 러시아로 우회 수출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자동차 수출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해 중소기업 수출이 타격을 받을 전망입니다.
5. 생산자물가지수, 두 달째 상승
과실류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올랐습니다.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80으로 작년 12월(121.19)보다 0.5% 상승했는데요. 사과(7.5%), 감귤(48.8%) 등 농산물 상승률(8.3%)이 특히 높았습니다.
6. 육아 전담한 남성, 1만 6천 명으로 역대 최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남성이 작년 1만 6천 명으로 역대 최대였습니다.
전년(1만 2천 명)보다 4천 명(37.4%) 증가한 것으로 최근 10년간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8,400명(53.3%)으로 절반 넘게 차지했습니다.
( 출처 : 모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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