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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 (2024년 6월 7일 금)

by moneycopyman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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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대박 오늘의 뉴스 6/07 ]

 

2024년 6월 7일 금,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엔비디아,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호주 우드사이드, 한국 가스전 장래성 없다고 평가해 논란,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27주 만에 상승 전환, 4세대 실손 비급여 보험료, 이용량에 따른 차등 적용 실시, 한-미-일-인도-EU, 바이오제약연합 출범, 캐나다, 약 4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엔비디아,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2. 호주 우드사이드, 한국 가스전 장래성 없다고 평가해 논란

3.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27주 만에 상승 전환

4. 4세대 실손 비급여 보험료, 이용량에 따른 차등 적용 실시

5. 한-미-일-인도-EU, 바이오제약연합 출범

6. 캐나다, 약 4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

 

1. 엔비디아,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넘기며 시총 2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2024년 6월 5일(현지 시각),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6% 올라 1,224.4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3조 110억 달러로 불어나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 호주 우드사이드, 한국 가스전 장래성 없다고 평가해 논란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작년 동해 심해 가스전 공동탐사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장래성이 없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우드사이드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년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우드사이드는 당시 탐사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며 장래성이 없는 광구를 퇴출시켰고, 그중 한국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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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일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는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다며 우드사이드가 장래성을 평가하기 전에 철수했다고 반박했습니다.

 

3.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27주 만에 상승 전환

2024년 6월 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1%, 서울은 0.09% 올랐습니다. 서울에서 시작된 부동산 온기가 경기로 확산한 영향으로,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상승 전환한 것은 작년 12월 첫째 주 이후 27주 만입니다.

 

4. 4세대 실손 비급여 보험료, 이용량에 따른 차등 적용 실시

오는 7월부터 실손의료보험 비급여 보험료가 이용량에 따라 할인 또는 할증됩니다.

 

보험료 갱신 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없는 경우 보험료는 약 5% 내외 할인되고, 수령액이 100만 원 미만인 경우 기존 보험료가 유지되며, 수령액이 300만 원 이상인 경우 보험료는 최고 300% 할증됩니다.

 

이는 비급여 과잉진료 방지를 위한 것이며, 금융당국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는 이들이 62.1%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5. 한-미-일-인도-EU, 바이오제약연합 출범

지난 5일(현지 시각), 한국-미국-일본-인도-유럽연합(EU)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바이오제약연합이 발족했습니다.

 

참여국 정부와 기업은 지속 가능한 바이오제약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의약품 공급망 지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각국의 바이오 정책과 규제, 연구개발 지원 정책 등을 조율해 나갈 예정입니다.

 

6. 캐나다, 약 4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

6월 5일(현지 시각),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이 기준금리를 5.00%에서 0.25% P 낮춘 4.75%로 설정했습니다.

 

캐나다는 인플레이션 상승에 긴축 통화정책을 펼쳐 왔으며, 금리를 인하한 것은 팬데믹 발발 직후인 2020년 3월 이후 약 4년 만입니다.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등 인플레이션 완화 기조에 따라 긴축 통화정책을 유지할 필요성이 사라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출처 : 모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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