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9일 목,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이복현, 은행권 대출금리 인상 비판, 비트코인, 21일 만에 6만 3천 달러 선으로 급등, 일본 작년 비현금 결제율, 39%로 역대 최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이복현, 은행권 대출금리 인상 비판
2. 비트코인, 21일 만에 6만 3천 달러 선으로 급등
3. 일본 작년 비현금 결제율, 39%로 역대 최고
1. 이복현, 은행권 대출금리 인상 비판
25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의 은행 가계대출 금리 상승은 당국이 바란 게 아니다"라며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하에 은행권이 대출금리를 올리면서 소비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지적이 쏟아지자 대응에 나선 건데요.
이 원장은 은행권이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사전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방식을 바랐지만, 그 대신 손쉬운 금리 인상으로 일관하면서 개입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 비트코인, 21일 만에 6만 3천 달러 선으로 급등
비트코인이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시화와 케네디 후보의 트럼프 지지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미국 동부 시간 23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 대비 5.82% 오른 6만 3,650달러에 거래됐는데요.
잭슨홀 연설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9월 금리인하를 거의 확실시하고, 케네디 주니어 무소속 대선 후보가 트럼프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친가상 화폐 행보를 보인 트럼프의 당선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3. 일본 작년 비현금 결제율, 39%로 역대 최고
작년 일본 내 전체 소비에서 신용카드, 전제결제수단 등 비현금 결제액 비율이 39.3%로 역대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일본의 비현금 결제액 비율은 2019년 26.8%에 그쳤으나, 코로나19 유행을 계기로 대인 접촉 기피 심리 등이 퍼지면서 꾸준히 상승했는데요.
일본 정부는 비현금 결제 비율을 2025년까지 4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으며, 일본인들의 현금 선호 문화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비현금 결제액 비율은 아직 한국과 중국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
(출처 : 모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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