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3일 ,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유한양행, 렉라자 기술료 804억 원 수령 예정, 당정, 불법 대부 처벌 강화 및 효력 제한 방안 추진,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에서 격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유한양행, 렉라자 기술료 804억 원 수령 예정
2. 당정, 불법 대부 처벌 강화 및 효력 제한 방안 추진
3.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에서 격돌
1. 유한양행, 렉라자 기술료 804억 원 수령 예정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에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에 대한 상업화 기술료 6천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J&J의 표적 항암제 '리브리반트'의 병용 용법이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승인을 받고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 데 따른 기술료인데요.
유한양행은 지금까지 받은 계약금과 기술료를 제외하고 앞으로 10억 4,500만 달러를 추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2. 당정, 불법 대부 처벌 강화 및 효력 제한 방안 추진
정부와 국민의힘이 '금융 취약계층 보호 및 불법 사금융 근절 대책' 당정협의회를 열어 불법 대부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불법 대부계약에 대한 효력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미등록대부업과 최고금리 위반에 대한 징역과 벌금을 상향해 금융 관련 법령상 최고 수준으로 형벌을 강화할 방침인데요.
성 착취 추심, 인신매매 및 신체상해, 폭행 및 협박 등을 원인으로 체결된 반사회적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를 무효로 하는 근거를 마련해 범죄 이득을 박탈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에서 격돌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11월 대선 판세를 좌우할 첫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미국 유권자의 최대 관심사인 경제와 물가와 관련해 해리스는 트럼프의 경제 정책을 "가장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감세"라고 비판했고, 트럼프는 해리스가 "마르크스주의자"라고 말했는데요.
외교, 낙태권, 이민, 에너지 정책 등을 두고도 두 후보는 충돌했습니다.
(출처 : 모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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